헬로비너스, ‘외모 몰아주기’ 셀카 도전 ‘괜찮아, 미인이야’

입력 2014-09-29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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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헬로 비너스 트위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외모 몰아주기’ 셀카에 도전했다.

헬로비너스는 29일 트위터에 “우리도 해봤어요~ 몰아주기”라는 글과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각자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중심에 선 한 멤버를 위해 거침없이 망가지는 나머지의 코믹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외모 몰아주기’는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콘셉트 셀카로 한 명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사진 속 나머지 사람들이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주는 것이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나라 앨리스 라임 그리고 유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기존 멤버였던 유아라와 윤조는 합작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7월 팀을 탈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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