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연석, 어린시절 생활기록부 공개···‘전교회장+꿈은 연예인’ 사기 캐릭터 등극

입력 2014-09-30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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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6년개근에 전교회장 경력' 모태 엄친아 인증

유연석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유연석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유연석에 관련된 문서를 준비했다"며 유연석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이에 유연석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생활기록부 속에는 안경을 끼고 현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학창시절 유연석의 어린 시절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김제동은 "얼굴은 저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고 유연석은 "그때는 안경을 꼈었는데 그런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유연석은 개근 기록부터 전교회장 경력을 인증해 '모태 엄친아'였음을 밝혔다. 또한 어린시절 부터 장래희망 란에 '연예인'이라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모태 엄친아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멋져....",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진짜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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