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비욘세 프로듀서와 인맥 인증…이대로 미국行?

입력 2014-10-01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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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MC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사진│YMC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가수 에일리가 비욘세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쉐이 테일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전 소속사의 트위터에 "에일리와 월드스타 비욘세, 니요의 프로듀서 쉐이 테일러(Shea Taylor)!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쉐이 테일리어(Shea Taylor)와 에일리가 녹음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쉐이 테일러는 세계적인 톱스타 Jay-Z의 회사인 롹네이션(Roc Nation) 소속의 프로듀서로서 비욘세, 크리스브라운, 리한나, 니요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프로듀싱은 물론 비욘세의 ‘Love on top’, ‘Run the world’ 등으로 그래미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ASCAP에서 최고 작곡가 저작권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손대지마’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에일리는, 오는 5일 음반 발매기념 팬싸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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