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6집 동행, 윤종신-정재형 극찬… “다들 느끼고 있는 거죠?”

입력 2014-10-01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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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6집 동행, 윤종신-정재형 극찬… “다들 느끼고 있는 거죠?”

‘김동률 6집 동행’

김동률 6집 ‘동행’이 발매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수 윤종신과 정재형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다.

윤종신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률아 이게 너야. 차마 좋은 노래 잘 만드는”이라는 글과 함께 김동률의 뮤직비디오 주소를 게재했다.

가수 정재형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동율이의 앨범을 듣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오네요! 나도 술 한 잔에 듣고 있어요. 다들 느끼고 있는 거죠? (감상평은 내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동률은 “나...동률인데....” 라고 답했고 정재형은 “이런 조무래기 투정은. 내가 멘션을 해준 게 어디야!”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날 공개된 김동률 6집 ‘동행’에는 ‘고백’, ‘청춘’, ‘그게 나야’, ‘퍼즐’, ‘오늘, 그 노래’, ‘동행’ 등 총 10곡이 수록돼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한 남자가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시와 같은 노랫말이 큰 특징. 잔잔한 피아노와 현악기 등으로 표현해 듣기 편안한 곡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그게 나야’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유가 출연해 큰 관심을 얻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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