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라이벌’ 中 덩썬웨, ‘한마리 나비처럼’

인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손연재 라이벌’ 中 덩썬웨, 개인종합 중간순위 1위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단체전 A조 결승 경기. 중국의 덩썬웨(22)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덩썬웨는 볼(17.550점)-후프(17.633점)-리본(17.300점)-곤봉(17.700점) 4종목에서 최종 점수 52.883점을 받아 개인종합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한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는 B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누리꾼들은 “손연재 덩썬웨, 역시 라이벌”, “손연재 덩썬웨, 흥미진진한 대결”, “손연재 덩썬웨, 손연재 1위로 올라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