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손연재, 후프 17.850 ‘예선 1위 유력’

입력 2014-10-01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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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사진=IB월드와이드.

‘리듬체조 손연재’

‘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볼에 이어 후프에서도 고득점을 따내며 예선 1위가 유력해졌다.

손연재는 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및 팀 경기 B조에서 무결점 연기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연기한 볼에서 17.883점을 받아 라이벌 덩샨유에에 앞선 손연재는 후프에서도17.850점의 고득점으로 17.633을 받은 덩샨유에를 제쳤다.

한편, 손연재는 볼과 후프 모두 중간 1위의 성적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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