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파트 경매, 과거 방송서 ‘생활고 토로’

입력 2014-10-0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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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파트 경매, 과거 방송서 ‘생활고 토로’

방송인 이혁재의 아파트 경매 소식에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대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이혁재 소유의 힐스테이트 건물이 이달 중순 경매를 통해 매각될 전망이다.

이 건물의 감정가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지난달 5일 경매에서 한차례 유찰됐다.

이에 앞서 이혁재는 지난해 7월 한 방송에 출연해 20억 원 빚더미로 인해 최저 생계비마저 압류당하는 상황이라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심각한 수준이구나”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어마어마하네” “이혁재 아파트 경매, 돈 많이 번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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