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와 열애설 마스터우 "지인들과 우연히 만난게 전부"

입력 2014-10-02 12: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준희, 마스타우'

연기자 고준희(29·본명 김은주)와 래퍼 마스타 우(36·본명 우진원) 모두 열애설을 일축했다.

2일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고준희와 마스타 우가 서로 아는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고준희가 간 공연도 마스타 우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다. 평소 ‘쇼 미더 머니’ 프로그램을 좋아해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스터 우 소속사 YG엔터테이먼트 관계자도 “지인들과 우연히 만난 게 전부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터무니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고준희가 최근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의 공연을 봤으며, 마스타 우와 한달 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부인했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부인, 이번에는 잘못 짚은 듯",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부인, 믿을만 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