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18.100점을 받아 출전 선수 중 이 종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연재는 전날 열린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누리꾼들은 “손연재, 금메달 기대”, “손연재 화이팅”, “손연재, 긴장만 안하면 금메달 확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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