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나쁜 녀석들’ 촬영 중 교통사고? ‘출혈모습도 조각’

입력 2014-10-04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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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나쁜 녀석들’

배우 박해진의 충격적인 교통사고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주인공 박해진이 새로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 중 IQ 160의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어떠한 살해 증거도 남기지 않은 연쇄살인범이자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해진은 운전석 핸들에 머리를 기댄 채 초점 잃은 눈빛 하나로 싸늘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그의 이마에 길게 흐르는 핏줄기와 산산조각 난 앞 유리창은 참혹한 사건 현장을 대변하는 듯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며 오늘 공개될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스틸컷에 "박해진 ‘나쁜 녀석들’, 이건 봐야지" "박해진 ‘나쁜 녀석들’, 피 흘리는 모습도 잘생겼네" "박해진 ‘나쁜 녀석들’, 사이코 패스 연기는 어떻게 하려나" "박해진 ‘나쁜 녀석들’, 제대로 연기변신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악질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대 더 악한 범죄자들이 모여 악을 심판하는 수사 드라마다.

사진제공│OCN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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