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홍경민, 10세 연하 해금연주자 11월2일 결혼

입력 2014-10-06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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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가수 홍경민(38)이 11월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한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절친인 연기자 차태현이 사회를 맡고 가수 김종국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올 초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홍경민 무대에 김유나가 해금 연주자로 참여했고, 서로 호감을 느끼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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