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애도, "선생님은 아버지 같은 분" 부인 잃은 이수만 회장 위로

입력 2014-10-06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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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애도'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SM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은진 씨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 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며 이수만을 위로했다.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애도, 진심이 느껴진다"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부인 사망 안타깝다", "빅토리아 애도, 마음 씀씀이가 따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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