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30세 연하와 데이트? “알고 보니 연하남 킬러!”

입력 2014-10-06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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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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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30세 연하와 데이트? “알고 보니 연하남 킬러!”

팝스타 마돈나가 30세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마돈나(56)가 네덜란드 출신 댄서인 티모르 스테펀스(26)와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마돈나는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티모르 스테펀스를 만났다. 두 사람은 따로따로 이동했고 마돈나는 차에서 내린 직후 얼굴을 가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마돈나와 티모르 스테펀스는 지난 1월 8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30살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동거설까지 나돌며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마돈나는 배우 숀 펜(50), 영국 영화감독 가이 리치(42)와 이혼한 후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 헤수스 루즈 등과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해 12월 안무가 남자친구인 브라힘 자이바트(26)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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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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