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 소송 휘말려…"차노아는 내 아들" 1억 손배소

입력 2014-10-06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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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소송'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휘말렸다.

5일 채널A는 한 남성이 자신이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며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채널A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인 차노아를 친자식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면서 1억원을 내놓으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차승원 소속사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아버지 아니었나" , "차승원 친부 소송, 일찍 낳은 자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차승원 친부 소송, 혼란스럽네" 등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은 올해 '하이힐',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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