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명당자리 "비즈니스석 안 부러운 이코노미석은 어디?"

입력 2014-10-06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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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명당자리'

6일 한국관광공사가 '비행기 명당자리'를 소개해 화제다.

관광공사가 선정한 비행기 명당자리는 바로 비상구 좌석이다.

비상구 좌석은 이코노미석이지만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두 다리를 쭉 펼 수 있고, 창가 쪽 자리이지만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비즈니스석 부럽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또 비상구 좌석은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누리꾼들은 "비행기 명당자리 예상대로였어", "비행기 명당자리, 차지하기가 쉽지 않아", "비행기 명당자리, 공감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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