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결승 투런포 퀄튼 웡, 너무 좋아 ‘팔짝팔짝’

입력 2014-10-07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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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류현진 중계’

퀄튼 웡(세인트루이스)이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서 1-1로 맞선 7회 결승 투런포를 때려낸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6이닝 5피안타(1홈런 포함)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뒤 7회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되며 이날 투구를 마쳤다. 총 투구수는 94개(스트라이크 59개).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3-1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류현진 중계, 아쉽네”, “류현진 중계, 류현진 잘 던졌는데”, “류현진 중계, 류현진 피홈런이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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