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전력 투구’… 6이닝 1실점 호투

입력 2014-10-07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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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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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6이닝 5피안타(1홈런 포함)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뒤 팀이 1-1로 맞선 7회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되며 이날 투구를 마쳤다. 총 투구수는 94개(스트라이크 59개).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3-1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7회 퀄튼 웡의 결승 투런포로 다저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다.

누리꾼들은 “류현진 중계, 아쉽네”, “류현진 중계, 류현진 잘 던졌는데”, “류현진 중계, 류현진 피홈런이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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