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집 규모가 역대급!”

입력 2014-10-07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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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집 규모가 역대급!”

배우 진재영이 ‘택시’를 통해 진재영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7일 방송될 tvN ‘택시’에는 진재영이 출연해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사전 진행된 녹화에서 진재영은 “연 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면서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동대문을 3년 동안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면서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비키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진재영의 럭셔리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역대급 럭셔리 집에 오만석은 “게스트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고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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