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남편은 연수입 20억 재력가 ‘눈길’

입력 2014-10-07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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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영아 블로그

'김영아 재혼 남편'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김영아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웨딩”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아는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김영아는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했다. 그 후 김영아는 지난 4일 일본인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다.

앞서, 김영아의 남편인 시바 코타로는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2000만엔(1억9000만원)이 넘는 스포츠카 모데나 F360 벤틀리, 벤츠 등 고급 자동차를 소유했으며, 도쿄의 최고급 빌라에 사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김영아 재혼, 남편과 잘 살길 바래요", “김영아 재혼, 축하합니다”, ‘김영아 재혼, 남편 대단하네“ "김영아 재혼, 남편이 능력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2002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3’를 시작으로 2003년 SBS 드라마 ‘애정만세’와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김영아는 일본으로 무대를 이동,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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