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김슬기-윤현민, 교제부터 키스까지 2초 ‘LTE급’

입력 2014-10-07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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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연애의 발견’ 김슬기-윤현민, 교제부터 키스까지 2초 ‘LTE급’

배우 김슬기와 윤현민의 키스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슬기와 윤현민은 6일 방송된 KBS 2TV ‘연애의 발견’ 15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기로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민(도준호)은 김슬기(윤솔)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이거 신고 어디든 가도 돼. 나한테 와도 돼”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김슬기는 윤현민의 고백을 이해하지 못한 척 운동화를 신고 함께 운동하기로 약속했다. 다음날 아침 그는 “내가 왜 좋아? 인간적으로 좋은 이유 3가지만 말해 봐”라고 물었다.

이에 윤현민은 “멋있다. 따뜻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너 스스로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슬기는 윤현민의 볼에 뽀뽀를 한 후 “우리 사귀자”고 고백했다. 윤현민은 도망가려는 김슬기를 붙잡아 키스를 퍼부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 LTE급” “연애의 발견 김슬기, 키스까지 2초” “연애의 발견 김슬기, 우와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정유미(한여름)이 에릭(강태하), 성준(남하진)을 모두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져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7일 종영하는 ‘연애의 발견’의 후속작 ‘내일도 칸타빌레’는 13일 첫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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