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황승언 SNS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황승언이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박해진의 전 여자친구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월 개봉한 '족구왕'은 독립영화로는 4만 명의 관객이라는 경이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최근 '무비꼴라쥬DAY' 작품으로 선정됐다. 제대 뒤 복학한 주인공이 족구를 쟁취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에서 특히 '캠퍼스 퀸' 안나 역할을 맡은 황승언이 큰 주목을 받았다.
청순한 미모에 상큼한 매력을 겸비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황승언은 1988년생으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해 '오싹한 연애', '부산', 드라마 '신의 퀴즈 4'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는 사이코패스로 활약 중인 박해진의 전 여자친구로도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족구왕 황승언 청순미모 늘씬하네", "족구왕 황승언 실제로도 캠퍼스 퀸 아니었어?", "족구왕 황승언 우월하군", "족구왕 황승언 앞으로 더 잘되길", "족구왕 황승언 다음작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