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다시 불거진 열애설…소속사 반응은?

입력 2014-10-08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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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재점화'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차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 보도를 이제야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파악되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현장을 포착해 공개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모는 지난 2010년에도 일본 언론에 의해 처음으로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지드래곤 측은 "지드래곤과 키코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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