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과거 논란 "야스쿠니 참배 인증샷 올려"…지드래곤 괜찮나?

'미즈하라 키코 과거, 지드래곤'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휘말린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행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비난에 사진을 자진 삭제한 적이 있다.

또 미즈하라 키코는 전범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경복궁에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등의 증언이 확산돼 구설에 올랐었다.

한편, 8일 한 언론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키코는 강남과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에 있다.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지드래곤과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과거 행적 문제많네" , "지드래곤과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과거 행적, 논란일 듯", "지드래곤과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과거 행적, 좀 심한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