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루한 결정 존중… 모든 게 잘 되길 빈다”

입력 2014-10-10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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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레이 웨이보

엑소 레이 “루한 결정 존중… 모든 게 잘 되길 빈다”

엑소의 멤버 레이가 루한의 소송에 심경을 밝혔다.

레이는 10일 오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루한의 결정을 존중하고 모든 게 잘 되길 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는 앞서 루한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에 반응으로 보인다.

법부법인 한결은 1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루한이 SM을 상태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며 “소장은 금일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인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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