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닉 부이치치로부터 조언…‘무슨 말 했나?’

입력 2014-10-11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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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닉 부이치치로부터 조언…‘무슨 말 했나?’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故 조성민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에게 조언으로 힘을 줬다.

지난 9일 방송된 EBS 스페셜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는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가수 요조가 닉 부이치치를 만나러 가는 여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인생의 멘토로 꼽은 닉 부이치치를 만난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의 얼굴은 반가운 기색이 보였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를 만난 닉 부이치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특히 가족을 잃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 그 분들을 다시 찾을 수 있다면 당신의 팔다리라도 잘라줄 수 있을 것”이라고 그를 위로하면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신경 쓰지 말고 과거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도록 허락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 나도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잘 이겨내길…",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잘 자라줬구나",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속이 깊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앞으로는 아픔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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