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걸스데이 유라 몸매 자신감 폭발 “나만 가슴 있어”

입력 2014-10-12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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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걸스데이 유라. 사진=방송화면 캡처.

‘SNL 걸스데이 유라’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tvN ‘SNL 코리아’ 11일 방송에는 걸스데이가 호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팬들과 퀴즈를 맞히는 콘셉트로 진행된 ‘별바라기’ 코너를 마련했다.

퀴즈를 푼 걸스데이 팬클럽은 자신들을 ‘무한섹시 소진사랑’ 권혁수, ‘최강몸매 유라찡 바라기’ 유세윤, ‘팬클럽 홍일점’ 안영미, ‘걸스데이 킬러’ 박재범이라고 소개했다.

유라는 “유라에게는 있는데 다른 멤버들에게 없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팬으로 등장한 유세윤이 “가슴”이라고 답하자 정답을 외쳤다.

이에 유라는 관능적인 눈빛과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나머지 세 멤버들은 가슴을 쳐다본 뒤 각자 힘껏 가슴을 내밀거나 볼륨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걸스데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SNL 걸스데이, 유라만 있다고?” “SNL 걸스데이, 유라 몸매 최고지” “SNL 걸스데이, 유라 예쁘다” “SNL 걸스데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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