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과 한솥밥, 사람 엔터테인먼트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입력 2014-10-13 15: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킹콩엔터테인먼트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이 소속돼 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하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이하늬가 배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뮤지컬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능력을 발휘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를 통해서는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는 팜므파탈 우사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인간문화재 전수자'의 길을 걸어온 그는 최근 제2회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에 가야금 연주자로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 출연해 극중 록백드 리더 이민기(이홍기)의 첫사랑이자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농촌 마을에서 유쾌, 발랄한 성격을 지닌 여자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든든하겠다",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끝까지 잘사귀길",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