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8주년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까지 봄, 여름, 가을 ,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웨딩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결혼한 지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며 민망한(?)스킨십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고.
특히 여름, 가을 테미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을 배경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겨울 경관을 담아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케이스타일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