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이달 말 출시… ‘전작과 차이는?’

입력 2014-10-15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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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이달 말 출시… ‘전작과 차이는?’

애플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이달 말 한국 출시를 앞뒀다.

13일(현지시각)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31일 한국,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멕시코, 슬로바키아 등 2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알렸다.

이로써 이달 말까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출시 국가는 총 69개국으로 확대된다. 애플은 연말까지 115개국에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과거 voLTE를 지원하지 않아 LG유플러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은 지난 13일 국립전파연구원을 통해 전파인증을 통과했으며 예약가입은 오는 24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10월부터 단통법이 시행에 따라 40만 원 이상의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기 때문에 구매자들은 역대 가장 비싼 가격에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단통법 때문에 살 수 있으려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비싸지겠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출고가 얼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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