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진이한, 7년 전 오해풀고 뜨거운 키스 ‘해피엔딩’

입력 2014-10-15 15: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인나 진이한'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과 유인나가 7년 전 오해를 풀고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는 전 남편 구해영(진이한 분)과 새 남자 조성겸(남궁민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상효(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상효를 본 경희(엄수정 분)는 “망설이지 말고 사랑하며 보내라”고 조언했다.

마침내 남상효는 구해영을 선택하고 그의 집으로 찾아간 다. 하지만 그 곳에서 남상효는 낯선 여자와 마주쳤다.

이에 남상효는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왜 저 여자가 네 옷을 입고 있냐”고 구해영에게 물었다. 그러자 구해영은 “7년 전에 네가 나에게 왔었나?”라며 그동안 서로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됐다.

결국 남상효와 구해영은 7년 전 오해를 풀고 뜨거운 키스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누리꾼들은 "유인나 진이한 해피엔딩이구나", "유인나 진이한 정말 뜨거운 키스", "유인나 진이한 키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