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 "8년전이나 지금이나 다정다감"

입력 2014-10-15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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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결혼한 지 8년 차를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멋스런 턱시도를 입은 미키정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리수는 한 손을 미키정의 손 위에, 다른 손은 그의 어깨에 걸치는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어 하리수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예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2007년 결혼 당시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 진짜 변한 게 없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화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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