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반라 누드도 모자라 바지까지 훌렁…아찔한 찰나

입력 2014-10-10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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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에밀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속옷 브랜드의 착용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밀리는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볼륨과 조각 같은 복근이 시선을 끈다. 더불어 아슬아슬하게 엉덩이에 걸친 바지로 아찔한 느낌을 더한다.

1991년 영국에서 태어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10대 초반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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