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공식입장, 세금 탈루 의혹 일축 “추징금 낸 적도 없다”

입력 2014-10-17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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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배우 장근석 측이 재차 불거진 세금 탈루 의혹을 일축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장근석 측이 국세청으로부터 세금탈루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중 추징금을 뒤늦게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장근석 측 관계자는 같은날 동아닷컴에 "우리가 정기적인 세무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국세청으로부터 아무것도 통보받은 것이 없고 따라서 추징금을 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근석 측은 지난 7월 수억원대의 세금을 탈루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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