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법, 뭐니뭐니해도 ‘이 것’이 최고

입력 2014-10-17 14: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일보DB

‘지방간 예방법’

지방간 예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인 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을 배출해 간염으로 발전할 여지가 있다.

지방간의 주요 원인은 음주와 비만. 따라서 예방법은 이를 피하는 것이다. 혈중 지방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을 가진 사람의 경우 지방간이 나타날 위험이 더욱 높다.

또 부신피질 호르몬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제도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간으로 진단받았을 경우 비만, 음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요인을 교정, 제거하는 치료 방법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은 꼭 금주를 해야 한다. 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시행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하는 것이 좋다.

누리꾼들은 “지방간 예방법, 역시 술이 문제”, “지방간 예방법, 요약하면 절주!”, “지방간 예방법, 실천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