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업가 변신’ 고현정, 고혹적인 파리지엥 무드… 시선집중

입력 2014-10-18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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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단독 화보를 진행했다.

배우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atti.k(에띠케이)의 대표로 돌아온 고현정은 파리에서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에띠케이의 모던한 코트와 덕다운 코트 등을 입고 화보를 찍은 고현정은 “주체적인 여성들의 품격 있고 세련된 애티튜드에 보탬이 되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옷으로 시작해서 패션 잡화, 뷰티 제품, 그리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가구와 패브릭까지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고현정은 18일 오후 7시35분부터 10시50분까지 3시간15분간 생방송으로, 최초로 현대 홈쇼핑에서 에띠케이의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고현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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