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에 일침 “방송서 사리사욕 다 채워”

입력 2014-10-18 17: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에 일침 “방송서 사리사욕 다 채워”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의 김소은이 송재림에게 따끔하게 일침했다.

1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첫 만남부터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펼쳤던 김소은과 송재림이 생필품 쇼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은은 송재림이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자, 송재림의 손을 잡았다. 이에 송재림은 “아, 급브레이크 밟으면 손을 잡아 주는구나. 앞으로 더 자주 해야겠다”며 웃었다.

그러자 김소은은 “사리사욕을 다 채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하는 첫 촬영 당시부터 아슬아슬한 신경전과 묘한 기류를 자아내는 스킨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