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소향 열창에 마이클 볼튼 기립박수 “거장 수준의 무대”

입력 2014-10-19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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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마이클 볼튼(아래). 사진출처 | KBS 2TV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소향

‘불후의 명곡’ 소향 무대에 팝 가수 마이클 볼튼이 극찬했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전설의 팝스타 마이클 볼튼을 직접 초청해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박재범, 효린, 서지안, 소향 등이 마이클 볼튼의 명곡을 부르며 대결을 벌였다.

소향은 마이클 볼튼의 '린 온 미(Lean on me)'를 열창해 박정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소향의 무대가 끝나자 마이클 볼트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마이클 볼튼은 "나도 즐겨 부르는 노래이고 상당히 많은 버전의 노래를 들었지만 이번 소형의 무대가 가장 극적인 무대였다"며 "거장 수준의 무대"라고 평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소향, 정말 대박이더라",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소향 소름끼쳤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소향 멋지다", "불후이 명곡 소향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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