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장재인 ‘너무 예뻐졌죠?’

입력 2014-10-19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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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긴장이상증’을 앓았던 가수 장재인이 1년 8개월 만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장재인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럭키슈에트 ‘HEY!, SIS’ 2015 S/S 콜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장재인은 건강을 되찾은 밝은 모습으로 포토월에 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앞서 2013년 3월 장재인은 말초신경계 이상이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이후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집중해 왔다. 그가 앓은 병은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으로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장재인은 최근 조정치, 에디킴과 함께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은 2013년 12월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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