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연희 닮은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초롱 요가 강사가 화제다.
박초롱 요가 강사는 매일 오전 7시40분쯤 MBC '뉴스투데이-1분 튼튼건강'에 출연해 다양한 요가 동작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박초롱 강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을 복을 입고 운동으로 단련된 바디라인을 자랑해 남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박초롱 강사는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만의 코르셋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코르셋 운동법'은 20초 운동 후 10초 휴식하며 4가지 동작을 반복해 짧은 시간 운동량을 극대화 시키는 운동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초롱 트레이너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연희를 쏙 빼닮은 외모까지 더해져 방송 후 박초롱 강사는 '이연희 닮은꼴'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초롱 강사는 필라테스 자격증은 물론 유아체육지도자 1급, 레크리에이션지도자 1급, 생활체육지도자 3급, 요가지도자 1급, 운동재활처방사 등 각종 운동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임을 인증했다.
요가 강사 박초롱 소식에 네티즌은 "요가 강사 박초롱, 힙업대박" "요가 강사 박초롱, 오늘부터 팬 학원 어디에요" "요가 강사 박초롱,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초롱은 지난 4월 MBC 인터넷뉴스 ‘맹승지의 돌직구 인터뷰’에 출연해 “체육과 졸업 후 에어로빅, 요가 등 여러 운동을 했다”면서“기회가 된다면 연예 활동도 하고 싶다”고 말해 연예계 데뷔에 대한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