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댄디하거나 빈티지하거나… 아날로그 감성 도시남 변신

입력 2014-10-21 10: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성지 긱(GEEK)이 배우 서강준이 함께한 남성 브랜드 티아이포맨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서강준은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정갈한 수트 사람의 시크한 도시남이 아닌 빈티지 펍에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아날로그 감성에 무게를 두며 이번 화보에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는 티아이포맨의 ‘MODERN FOLKSY LIFE’라는 테마를 통해 가죽배색이 눈에 띄는 블루종 스타일의 점퍼, 은은한 컬러감의 니트, 항공점퍼를 클래식하게 재해석한 가죽 점퍼, 체크 패턴의 코트로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아날로그 감성 스타일의 화보로 보여줬다.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 중인 서강준은 최근 상영 중인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에도 출연하며 대세남으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11월에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데뷔 앨범을 발매, 가수로서의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서강준의 이버 화보는 긱(GEEK)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긱(GEEK)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