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 열애설 부인 "싱가포르, 베트남서 각자 여행중"…목격담은?

입력 2014-10-21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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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전진 열애설 해명'

그룹 신화의 전진(34·박충재)과 배우 윤진이(24·김윤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으며, 이 목격담이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전진 측은 이날 “전진과 윤진이가 알고 지낸 사이는 맞지만 서로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진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여행지에서 전진과 만난 적이 없다고 하더라. 현재 친구들과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전진은 베트남, 윤진이는 싱가포르에서 각자 여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열애설 부인, 믿을만 한가?", "윤진이 전진 열애설 해명, 목격담은 어쩌고?", "윤진이 전진 열애설 부인, 진실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이 소속된 신화는 내년 1월 컴백할 예정이며,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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