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는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9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업 후 중소상공업체와의 상생경영에 힘써왔고, 온라인 시장에서 모바일로의 플랫폼 변화를 주도해 전자상거래 발전에 기여한 점, 빠른 배송과 쉬운 환불 정책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유통의 본질에 충실한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과의 상생경영을 목표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 중소기업의 발굴은 물론 합리적 가격에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전자상거래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