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근황, 후덕하다는 모습에 심경 고백…“상처받는다”

입력 2014-10-22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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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솔비 페이스북

출처= 솔비 페이스북

'솔비 근황, 심경 고백'

가수 솔비가 이전과 달리 부쩍 통통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올라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한 솔비는 한층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날 솔비는 과감한 시스루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세련된 패션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볼살과 팔다리 등이 전에 비해 살이 오른 모습이 눈에 띄었다.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먹는 것에 비해 쉽게 살이 찌고 붓는 편"이라며 "여자라서 상처받는다"고 속상한 마음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솔비 근황 후 심경 고백, 힘내세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솔비 근황, 심경 고백 그런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솔비 근황 공개 후 심경 고백, 자존감을 높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트로시티 콜렉션에는 제시카 알바, 천이슬, 서신애, 김윤서, 서우, 진서연, 솔비, 김민서,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과 셀럽들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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