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개미허리 11자 복근 공개…진정한 ‘베이글녀’ 이런 몸매는 처음

입력 2014-10-22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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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황승언'

배우 황승언의 일상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승언은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서 잘록한 허리라인과 11자 복근을 뽐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의 황승언은 매끈한 각선미와 탄력 넘치는 S라인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황승언은 당시에도 21인치 개미허리와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남자 출연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한 황승언은 '요가학원' '부산' '오싹한 연애' '수상한 그녀', 드라마 '황금물고기' '신의 퀴즈 시즌4'등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해 화제가 된 영화 '족구왕'에서는 캠퍼스 퀸이자 '엽기적인 그녀'의 친동생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안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족구왕 황승언, 명품몸매다 진정한 베이글녀" "족구왕 황승언, 너무 예쁘다 팬이에요" "족구왕 황승언, 연기 잘하더라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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