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 소식에 공식입장 밝혀…“재충전 차 지인들과 여행 간것”

입력 2014-10-22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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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DB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22일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창정은 최근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재충전 차 남자친구들을 포함, 친한 지인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덧붙여 열애설을 적극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최근 제주도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임창정 소식에 "임장정 열애 공식입장, 어서 빨리 좋은 사람 만나길 "임장창 열애 공식입장, 이제 다시 결혼할때가 됐다" "임창정 열애 공식입장, 힘내라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오는 11월에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영화 '치외법권'을 차기작으로 확정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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