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터울 두려 했는데… 마음대로 안되더라”

입력 2014-10-22 17: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이주노 셋째 임신’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주노는 최근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아내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는 스물 세 살 차이. 지난 2012년 9월 백년가약을 맺은 이주노-박미리 부부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주노는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고.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합니다”, “이주노 셋째 임신, 행복한 부부”, “이주노 셋째 임신, 건강한 셋째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