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으로 의식불명 상태…“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입력 2014-10-23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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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CA 엔터테인먼트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으로 의식불명 상태…“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가수 신해철(46)이 수술 뒤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환이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지난 17일 수술을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패혈증이 와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힘내세요"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정말 무서운 병이다 조심해야돼"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건강이 최고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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