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완치 판정’ 미국인 간호사 나나 팬 에볼라 완치

입력 2014-10-25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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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완치 판정’ 아프리카를 넘어 미국에까지 상륙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대처법을 찾은것일까?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가 탄생했다.

최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미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 앤서니 포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니나 팸씨가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니나 팸 씨는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생존자'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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