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참가한 금붕어만 ‘1만 마리?’

입력 2014-10-26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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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참가한 금붕어만 ‘1만 마리?’

중국에서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국 금붕어 선발대회가 열려 금붕어 1만 마리가 참가했다.

이번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는 푸들처럼 머리가 꼬불꼬불한 금붕어, 판다처럼 눈이 까만 금붕어 등 특이한 금붕어들이 등장해 외모 대결을 펼쳤다.

‘미녀 금붕어’는 모양과 색깔, 유영하는 모습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된다. 참가한 금붕어 가운데 일부는 한 마리에 1만 위안(약 170만 원) 이상에 거래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믿기지 않아”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금붕어도 외모지상주의네”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양이 엄청 나”“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별일이 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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