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

입력 2014-10-27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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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인스타일이 배우 채정안의 화보와 인터뷰를 27일 공개했다.

감성적인 퍼 스타일링을 주제로 홍대의 한 음악 작업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채정안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완벽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최근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고 너무 설레어 한동안 손을 놨던 기타를 좀 더 적극적으로 배워볼 생각이라는 채정안은 “지난 사진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리지 않느냐. 음악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며 “오히려 언어나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더욱 사람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채저안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그는 “기회가 되면 코미디 장르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가장 유머코드가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으로 개그맨 신동엽을 꼽았다.



채정안의 자유로운 감성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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